브런치 작가신청 합격(?) 선정 후기

브런치 작가에 도전했던 적은 2018년이었나 19년이었나. 헐렁하게 썼다가 바로 탈락. 잊고있었다가 이제서야 다시 도전했고 별 문제 없이 작가로 선정되었다.

아래 글은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었던 자기소개서를 그대로 가져왔다.

01. 작가소개 - 작가님이 궁금해요.

작가님이 누구인지 이해하고 앞으로 브런치에서 어떤 활동을 보여주실지 기대할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300)

“프로이직러”, “스타트업 1인마케터” 입니다. 만 5년의 경력동안 운송, 육아제품/건강제품, 배송플랫폼 이직을 거쳐 현재 “ㅇㅇㅇ”에서 1인 마케터로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직했던 모든 기업에서 1인 마케터로 성장했고, 여전히 “제 위에 사수는 없다.”는 운명을 직감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브런치를 통해 저와 같이 홀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1인 마케터에게 다양한 산업군에서 일했던 경험과 스타트업 마케터로 성장했던 경험, 그리고 4번에 이직시장에서 승리했던 경험 나누고자 합니다.

02. 브런치 활동 계획 - 브런치에서 어떤 글을 발행하고 싶으신가요?

브런치에서 발행하고자 하는 글의 주제나 소재, 대략의 목차를 알려주세요 (300)

브런치를 통해 “ㅇㅇㅇ”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1인 마케터의 삶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ㅁㅁㅁ를 중심으로 한 직장인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사이드잡’과 마케터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획자, A에 00년간 재직했던 00대 (개인적 특징) 대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20-30대에게 필요한 조언을 전하고 삶의 방향성을 함께 풀어내고자 합니다.

03. 자료첨부 - 내 서랍속에 저장! 이제 꺼내주세요.

'작가의 서랍'에 저장해둔 글 또는 외부에 작성한 게시글 주소를 첨부해주세요. 선정 검토 시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저장글은 티스토리에 작성했던 글 중 활동계획과 적합한 세가지를 제출했다. 이외에 온라인 매체 기고글이나 출간 책 주소 입력은 하지 않았다.

04.마지막 단계! -활동 중인 SNS나 홈페이지가 있으신가요?

작가님의 주 활동 분야나 직업, 관심사 등을 잘 알 수 있는 주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SNS는 티스토리만 제출, 다른 SNS는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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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니 브런치는 전문적인 글이나 감동 에세이를 쓰는 사람들이 작가로 선정되는것 같다.

브런치에는 5월10일자로 입사하는 4번째 직장의 홍보와 스타트업 1인 마케터의 업무와 계획중인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해 글을 쓸 계획이다. 티스토리는 티스토리대로 브런치는 브런치대로. 이번년도는 글을 많이 쓸것 같다.